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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프진 사용후기
저는 지인이 알려줘서 이 약을 알았습니다
급해서 약 먼저 구매한 후에 이 약에 대해 찾아봤습니다
그런데 이 약이 안 좋다는 것과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걸 인터넷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상담하시는 분께 사기 아니냐고 계속 닥달했습니다 ㅠㅠ 그치만 진짜 속는셈 치고 복용을 했습니다 복용하는데도 사기일 거라 생각하고 그냥 먹어봤습니다
<첫 번째 약 복용>
저는 몸이 약해서 첫 번째 약 복용도 무서워 복용30분 전 진통제를 미리 먹었고 첫 번째 약을 복용하였습니다
아무런 증상도 반응도 없었습니다
<두번째 약 복용>
두번째 약은 아프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복용 30분 전 진통제(이지엔6) 2알 구토 억제제 2알을 복용하고 두번째 약 4알을 복용했습니다
복용 후 2시간 동안 생리통 배 처럼 우리우리한 느낌 외에는 하혈도 없어서 역시 사기구나 싶어서 상담하시는 분께 닥달을 엄청했습니다 그런데 상담하시는 분께서 믿고 기다려달라고 하셔서 또 속는셈 치고 기다렸습니다 상담하고 10분도 안 되서 하혈 시작과 동시에 설사도 했습니다 설사 때문에 화장실에 몇시간 동안 앉아있어야했습니다 하혈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오버나이트 1시간 동안 1장 적시는 정도였습니다 자는 동안 오버나이트 다 젖고 이불도 다 젖었습니다
불안해서 상담을 하니 1시간에 두장 적시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셨고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였고 1시간에 한 장 정도였긴했습니다
과다출혈로 쇼크 올 수도 있다해서 걱정 됐지만 사건 사고 없으셨다고하셨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별로 안 아팠던 케이스였고 하혈은 2주하고4일째에 멈췄습니다 지금이 2주하고4일째인데 소변 눌 때 피가 똑똑똑 떨어지는 거 외에는 하혈이 이제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임테기 해볼 예정입니다 임테기 안 해봐도 임신했을 때의 가슴 뭉침과 입덧이 사라졌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
진짜 이 약 복용하시는게 마지막 방법이라면 저는 믿고 구매하셔서 복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
저 처럼 못 믿으시는 분들은 진짜 속는셈 치고 복용해보세요
